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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뷰티 리뷰 /욕실 제품 리뷰

러쉬 더 컴포터 버블바 사용 후기

by 사양모아 2018. 5. 12.

러쉬 더 컴포터 버블 바 직접 구매 후 사용기

오늘 소개할 러쉬 거품 입욕제 제품은 LUSH의 스테디 셀러 제품 중 하나인 더 컴포트 버블바이다. 핑크색상의 뭉둑한 바위와 같은 디자인의 제품으로, Comforter라는 이름 처럼 입욕 시 마음을 편안 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그럼 이제 러쉬 더 컴포터에 대해 자세히 리뷰해 보겠다.

전성분 표기

소듐바이카보네이트,포타슘바이타트레이트,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라우릴베타인,향료,베르가모트오일,솔잣나무오일,양까막까치밥나무열매추출물,티타늄디옥사이드,적색104호의(1),적색227호


사용법

사용법은 역시나 잘게 부수어서 수압을 가해주면 된다.


더 컴포터는 러쉬의 대표적인 버블바의 명성에 걸맞게, 엄청난 양의 거품을 발산한다. 무게가 200g이나 나가기 때문에 반만 사용해도 충분하다. 보통 반으로 잘라 다른 배쓰밤 제품과 섞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러쉬 더 컴포터 리뷰


거품을 내는 제품, 버블바

거품목욕을 하고자 한다면 러쉬 제품 중 버블 바 제품군을 이용하면 된다. 러쉬 더 컴포터는 러쉬 버블 바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명동 러쉬 매장에서 구매한 적이 있는 데, 그 때도 추천 받은 제품이 바로 더 컴포터였다.


200g의 무거운 무게, 무게 만큼 무거운 거품 농도

더 컴포터의 무게는 무려 200g에 달한다. 이는 지난번에 리뷰한 크리미 캔디 버블바의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무겁다는 게 무슨 뜻이겠는가. 그렇다 2배의 오일 농도와 버블 발생량을 갖는다는 뜻이다. 


지난 번 리뷰에서 크리미 캔디가 매우 우수한 거품 생성 능력을 보인다고 리뷰했었다. 하지만 더 컴포터가 생산한 거품의 농도는 상상을 초월 했다. 마치 구름 위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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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쪼개서 사용해도 충분

앞서 말한 대로 상당히 무거운 무게와 큰 크기를 가졌기 때문에 반으로 쪼개서 사용해도 충분하다. 하지만 자르는게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반으로 쪼갠다기 보단 반으로 부순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향기는 풍선껌 향.

러쉬 더 컴포터는 매우 달콤한 향기를 지녔다 .달콤한 풍선껌의 향기로 호불호가 없을 향이다. 개인적으로 러쉬 매장에서 나는 고유 냄새보다 이렇게 달콤한 향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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