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물 민중기 EGF앰플 사용기: 5통 이상을 사용하다...
EGF 노화 속도를 더디게 할 수 있을까?
이제는 더이상 성장이 아닌, 노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몸소 느끼는 나이가 되면서 가장 관심이 생기는 부분은 아무래도 건강과 피부노화이다. 필자는 건강을 위해 운동하기, 영양제 챙겨먹기 등을 노력하고 있다면, 피부노화 방면으로는 아무래도 주름, 기미 등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 알아보고 구매하기 등을 노력하고 있다.
주름, 기미, 색소침착 등 노화의 진행을 조금이라도 더디게 하기 위해 알아보게된 화장품 성분 중 하나. 바로 egf.
화장품에 배합할 수 있는 최고 한도의 농도로 만들어진 시드물의 egf 앰플을 5통 이상 써본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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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F란?
EGF란 Epidermal growth factor 의 줄임말로, 상피세포 성장인자 를 뜻한다.
이지에프는 미국의 생물학자 스탠리 코헨 박사가 발견하였으며, 피부의 표면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되어 형성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 혈액, 침, 땀으로부터 공급되며, 상처를 아물게 도와주는 단백질이다.
화장품 전성분 표기에는 알에이치-올리고펩타이드-1 혹은 휴먼올리고펩타이드-1로 되어있다.
EGF의 화장품 최고 배합 한도는 10ppm이다.
EGF의 대표적 효능.
세포증식, 상처의 회복 촉진, 피부 재생
시드물 egf 앰플.
화장품 최고 배합 한도 10ppm 적용된 제품.
시드물 EGF앰플은 최적의 EGF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저온 리포좀화 공법으로 제조되었다. 시드물 EGF의 대표적인 성분인 EGF는 실험용 쥐에서 채취한 것이 아닌 미생물 배양을 통해 생산되었다. 시드물 EGF 앰플의 메인 역할은 주름개선기능성 화장품으로서의 역할이다.
시드물 EGF 앰플 사용감 및 5통 이상 사용한 후기.
시드물 EGF 앰플은 피부가 예민하여 붉은기가 가득할 때, 턱쪽에 생기는 여드름으로 인해 색소침착이 생길 때, 피부결이 좋지 않을 때면 항상 구매하는 제품으로, 11ml 앰플이 39,800원으로 3주면 공병으로 만들 수 있는 양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지는 않다. (3개묶음 혹은 30ml 로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니까 참고, 하지만 30ml는 11ml 와 약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홈페이지 설명을 참고하길 바란다.)
하지만, 늘 1통을 꾸준히 하루도 빠짐없이 3주정도 사용하여 공병을 만들 때 쯤이면, 피부의 붉은기도 잡히고, 턱 여드름으로 인한 색소침착도 연해져 있으며(검은색으로 변한 색소침착에도 꽤 많은 도움이 됨), 피부결 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받는다.
그래서 가성비는 좋지 않아도 가심비가 좋기 때문에 피부에 문제가 생길 때면, 항상 3개 묶음으로 구매한다.
피부에 흡수가 더 많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안 후 첫단계로 바로 발라주거나, 닦토를 한 후 발라주는 방식을 이용하는데, 완전한 물제형이므로 피부에 앰플을 떨어뜨려준 후 빠르게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주어야 한다. 바르고 난 후 이건 뭐 바른건가 아닌가 할정도로 끈적임이 전혀 없다. 하지만 피부속은 촉촉한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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