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독일행 독서법 독서 후기
일독일행 독서법. 올해 제가 2번째로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독서 습관을 기르겠다고 다짐하고 리디북스에서 베스트셀러를 찾아보던 중 당시 상위권에 있던 유근용 작가님의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독서 다짐을 하는 대 좋은 가이드가 될 것 같았거든요.
제 바램대로 이 책은 저에게 좋은 가이드가 되었습니다. 작가님은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내던 중 군 생활을 하면서 독서에 흥미가 생기게 되었고 지금은 독서에 관한 책을 쓸 만큼 독서광이 되었습니다. 독서를 생활화 할 수 있는 방법 예를 들면 친구와 약속을 잡을 때 서점 근처에서 잡는다던지, 운전 중에는 오디오북, 지하철을 도서관 처럼 여기는 등 독서를 생활화 할 수 있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결국 시간이 없어서 독서를 못한다는 말은 무의미해 지는 것이지요.
책에서 인용한 세네카의 명언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그렇습니다. 시간을 이 명언을 가슴에 품고 시간 부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독서의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간접 경험 제공
- 자신의 무지를 꺠우침
-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힘이 생김
- '힐링' 그 자체
- 자유로운 사고를 도움 (지식의 폭과 사고의 폭이 증대
그리고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독서의 팁도 있었습니다
- 매일 분량을 정해놓고 꾸준히 읽을 것 (30분 읽겠다 no 10페이지 읽겠다 yes)
- 이해가 안되면 넘어가자
-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라
하지만 책을 무작정 읽는다고 무조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의 제목인 일독일행 처럼 1번 읽으면 1번 행하는 자세가 더 중요합니다. 책을 눈으로만 보면 책만 보는 바보가 됩니다. 책만 읽는 바보가 되지말고 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즉, 이 책을 읽었으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앞으로 일독일행을 행해야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책을 구매하거나 대여하셔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독서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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