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자기기 리뷰 /가전제품

크레마 그랑데(Creama Grande)에 에어팟을 연결할 수 있을까?

by 사양모아 2021. 1. 19.

크레마와 에어팟을 같이 사용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새벽공장입니다. 오늘은 크레마 그랑데로 전자책을 읽다가 문득 크레마 그랑데로 에어팟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작하기 이전에 아이폰, 아이패드는 물론 제가 지난번에 리뷰한 삼성 갤럭시탭 S2 SM-T713도 연결이 잘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지난번 크레마 그랑데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대로 TTS (Text to Speech)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서 소리로 책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스피커는 SKT에서 출시한 NUGU, 크레마 그랑데 전용 리모콘 등이 있는데 모두 원할한 연결이 이루어져 해당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에어팟은 연결이되지 않았습니다. 이미 제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테스트 해 보았을 때 안드로이드와 연결이 잘 되는 것은 확인한 상태이므로 제가 연결을 잘못했다기 보단 호환이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아예 기기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왜 그런지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혹시나 에어팟과 전자책을 같이 이용하시고 싶으신 분이면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을 구매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디오북 (TTS) 기능은 핸드폰으로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전자책은 눈으로 보는 목적이면 충분하다.'

전자책은 말 그대로 눈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특수한 전자 잉크 패널로 이루어진 기기입니다. 용도의 특성상 배터리가 오래 가는 것이 중요하고 높은 성능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좋은 부품을 넣기 보다는 적당하고 전력소모가 적은 제품이 들어 있는게 보통입니다. 그렇다 보니 간혹 속도가 너무 느려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오디오북 기능을 이용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듣기 기능을 이용할때는 기기가 읽고 있는 문장은 마커로 표시되는데 문장 문장 사이로 넘어 갈때 약간의 끊김 현상이 있어서 오히려 눈이 피로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잘 사용하지 않거든요. 

오디오북의 목적은 눈을 화면으로 부터 완전히 해방시키거나, 화면에 너무 몰입하지 않게 하면서 눈에 적은 피로가 가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전자책으로 TTS 기능을 이용하기 보다는 스마트 폰이나 성능 좋은 태블릿으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입니다.



저는 스마트폰으로 오디오북을 자주 애용하는데, 화면이 작아도 소리 위주로 내용을 인식하면서 눈은 글자를 따라만 가면 되기 때문에 전혀 눈이 아프지 않습니다. 에어팟과 연동이 쉬운 아이폰을 독서용으로 자주 애용해야겠습니다. 


 

2018/01/25 - [전체 /Review: IT ] - 크레마 그랑데 3주 사용기

2018/02/14 - [전체 /Review: IT ] -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에어팟 구매 후기 및 사용기

2018/01/19 - [전체 /Review: IT ] - 갤럭시 탭 s2 8.0 wifi (SM-T713) 1달 사용기


댓글